공시의 시차 · 2분 · MAESTRO 편집부
오늘 읽은 거장의 공시, 오늘의 보유일까요?
기사 날짜와 보유 기준일은 다릅니다. 두 날짜를 구분하면 공시를 읽는 속도가 달라집니다.
먼저 알아둘 한 가지
13F는 분기 말 보유를 보여주며 일반적으로 분기 종료 후 45일 이내 제출됩니다. 읽는 날의 실시간 포트폴리오는 아닙니다.
보유한 날, 공개한 날, 내가 읽는 날
공시에는 보유 기준일과 제출일이 있습니다. MAESTRO에 글이 올라온 날짜는 또 다릅니다. 오늘 작성된 글이라도 그 안의 보유 숫자는 이전 분기 말 기준일 수 있습니다.
13F의 보고 대상은 정해진 범위의 증권입니다. 현금·비상장 자산 등을 포함한 개인이나 기관의 전체 재산표로 읽어서는 안 됩니다.
새로 공개됐다는 것과 새로 보유했다는 것
이번 공시에서 처음 확인되는 종목도 공시를 읽는 바로 그날 편입됐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동안 보유가 다시 달라졌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비교할 때는 같은 분기끼리 맞추는 것이 먼저입니다. 아직 해당 분기 자료가 없는 사람과 일일 보유를 공개하는 펀드는 기준일과 공개 방식을 따로 표시해야 합니다.
한 줄의 날짜가 막아주는 오해
종목 이름 다음에 보유 기준일을 보는 습관만으로도 오래된 숫자를 현재 판단으로 오해하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MAESTRO의 종목 페이지에서도 각 보유자의 기준일과 수록 범위를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 종목에 대입해볼 질문
- 01기사 발행일과 보유 기준일을 구분했나요?
- 02이 자료가 다루는 자산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요?
- 03서로 다른 공개 주기의 숫자를 비교하고 있지는 않나요?
출처와 읽는 범위
2026.10.06 편집 · 공개자료를 읽는 방법에 대한 교육용 해설입니다. 사례 숫자는 수록된 공시 기준으로 갱신되며 기준일을 표에 표시합니다.